반응형 자기계발5 [마지막 몰입] 독서를 하면 누구나 지능이 높아질 수 있다 마지막 몰입 - AI 시대, 지배당하지 않을 마지막 기회 저자 : 짐 퀵 /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초판 : 2021년 2월 AI 시대,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최근, 챗GPT의 등장으로 AI 기술 진보에 대한 놀라움과 동시에, 앞으로 우리들의 일자리가 로봇들에게 대체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공존하고 있다. 먼 미래나 SF영화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들이 마치 곧 들이닥칠 것만 같다. 분명한 것은 과거에도 그랬듯이 기술의 진보는 산업 구조의 변화를 동반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현재 기술 발전의 속도가 점진적이지 않고, 급진적이다는 데에 있다. 과거에는 기술 발전 속도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한 사람의 일생에서 한 분야의 기술을 배워 평생 먹고사는 일이 가능했다. 기술 발전이 사람들이 따라갈 .. 2023. 4. 5. [타이탄의 도구들] 사람은 도구를 써야한다 거인들의 성공 법칙 –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 팀 페리스 / 출판사 : 토네이도/ 초판 발매 : 2017년 4월 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러다 보니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들과 어울리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누구나 성공하고 유명한 사람들과 같이 친분을 쌓고 싶을 것이다. 그들과 가깝게 지내려면 우리 자신들 또한 성공한 사람 대열에 올라서야 가능할 것이다. 그러기에는 우리 대부분은 평범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낙담할 필요는 없다. 우리에게는 치킨 한 마리보다 싼 가격으로 전 세계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 자리에서 모아볼 수 있다. 바로 이번에 소개할 책, ‘팀 페리스’ 저의 에서 말이다. 메모광이자 이 책의 저자인 ‘팀 페리스’는 자신이 운영하는 .. 2023. 2. 13.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습관은 의지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 문제이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ATOMIC HABIT) 저자 : 제임스 클리어 /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게임, 도박, 술, 마약 등에 쉽게 중독되는 나쁜 습관들은 본인의 의지 문제일까? 우리가 하는 결정 대부분은 아프리카 평원을 배회하는 동물과 마찬가지로 즉각적인 신호에 영향을 받는다. 눈앞에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먹고 싶어 지고, 매력적인 이성이 있으면 저절로 눈길이 가게 되고, 생명을 위협하는 대상이 있으면 당장 그 자리를 도망치고 싶어 진다. 이런 곳을 ‘즉시적 보상 환경’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오늘 우리가 하는 많은 선택들은 즉시적인 이득을 주지 않는다. 직장에서 일을 잘 해냈다 해도 급여는 몇 주 후에 받거나, 지금 당장 돈을 아끼고 모아도 수십 년 후 은퇴했을 때 금전적 보상을 받.. 2022. 11. 17. [시작의 기술] 행동만이 인생을 변화시킨다? 시작의 기술 -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 저자 : 개리 비숍 /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이번에 읽고 리뷰를 남기게 된 책은 ‘개리 비숍’ 저의 이다. 이 책은 해외에서 베스트셀러로 꽤 유명했고 우리나라에는 2019년에 출판되어 자기 계발서 분야에서 꾸준히 읽히고 있는 책이다. 은 각종 동기부여 유명 유튜브에서 자주 언급되는 책이라 궁금하기도 했고 평소 생각만 하고 어떤 일이든 잘 시작하지 못하는 나에게 꼭 필요한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 읽게 되었다. 책 표지와 목차에서부터 저자의 직설적인 표현에 시선을 사로잡혔다. “이 책은 자기 파멸적 독백을 경험해본 이들을 위한 것이다.”라는 문구는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기대가 컸던 탓인지 다 읽고 나서는 실망감이.. 2022. 11. 12. [백만장자 시크릿] 부자가 되고 싶다면, 사골처럼 우려먹어야 할 책! 백만장자 시크릿 - 부를 끌어당기는 17가지 매뉴얼 저자 : 하브 에커 /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지금까지 자기 계발서를 읽어오면서, 느끼는 점이 하나 있다. 바로 자기 계발서와 종교는 비슷한 점이 있다는 것이다. 종교를 폄하하는 생각은 절대 아니니 오해가 없길 바란다. 단지 자기 계발서도 종교와 마찬가지로 ‘믿음’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기 계발서에서 자주 등장하는 ‘시각화’나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도울 것이다’라는 뻔한 내용을 볼 때면 마치 사이비 종교에서나 등장할 것 같은 주장들이라, 거부감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왜 이토록 뻔한 내용이 수많은 자기 계발서에서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것일까? 만약, 정말 허황되고 터무니없었다면, 진작에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외면당하지 않았을까? 이.. 2022. 1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
